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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반염 신호, 그대로 방치하다간 큰일나요!

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골반염 구분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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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케어에디터

하복부 통증이 장기간 지속될 때, 월경불순이나 월경과다, 많아진 질 분비물이 걱정될 때

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한번쯤을 들어보셨을 단어, 골반염

골반염이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, 무엇때문에 생기는건지 잘 알고 계신가요?

오늘은 생리통 혹은 배탈로 오인한 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골반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:)

골반염(PID)이란?

골반염은 여성의 생식기 내부(자궁, 난관, 난소 등)에 세균이 침입해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. 대부분은 클라미디아, 임질균 등 성매개 세균이 원인이며, 방치하면 난관이 막히거나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즉, 단순한 염증이 아니라 여성의 생식 건강과 직결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골반염

골반염(PID)이 생기는 원인

골반염은 주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.

• 성매개 감염(STI) : 클라미디아, 임질균이 대표적 원인

• 질염에서 상행 감염 : 세균이 질에서 자궁, 난관으로 퍼짐

• 출산·유산·자궁내 시술 후 : 자궁경부가 열려 있을 때 외부 세균이 침입하기 쉬움

중요한 점은, 골반염은 개인 위생 문제 보다는, 성관계나 시술 후 세균이 침입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 입니다.

골반염

골반염(PID)과 다른 질환과의 구분

골반염은 증상이 모호해 다른 질환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.

• 방광염 : 배뇨 시 통증, 잦은 소변이 특징 → 골반염은 복통·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많음

• 맹장염 : 우하복부 통증이 심함 → 골반염은 아랫배 전반 통증, 질 분비물 동반 가능

• 자궁내막증 : 만성적 골반 통증, 생리통이 특징 → 골반염은 감염으로 인한 급성 통증 가능

골반염(PID) 주요 증상

골반염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“단순한 생리통인가?” 하고 넘기는 경우도 많습니다.

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 증상이 가볍다고 무시하면, 만성 골반통·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
• 아랫배 통증 또는 압박감

• 열감, 발열, 전신 피로

•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(악취, 색 변화)

• 성관계 시 통증(골반 통증 심화)

• 월경 불규칙, 생리혈 과다, 부정출혈

• 심한 경우 메스꺼움, 구토

골반염

골반염(PID) 진단 방법

골반염은 병력 청취, 진찰, 검사로 진단합니다.

- 병력 청취 : 성관계 여부, 증상 발생 시기

- 진찰 : 골반 내 압통, 질 분비물 확인

- 검사 :

• 질 분비물·자궁경부 검체 : 클라미디아·임질균 검사

• 혈액검사 : 염증 수치 확인

• 초음파 : 자궁, 난소, 난관 상태 확인 및 농양(고름집) 여부 확인

• 필요 시 복강경 검사로 직접 확인

골반염

골반염(PID) 예방 방법

골반염은 생활 습관에서 일부 예방이 가능합니다.

• 안전한 성관계 : 콘돔 사용, 성관계 파트너 수 줄이기

•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: 성관계가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필요하며, 특히 성관계가 활발한 20–30대 여성에게 중요

• 성병 조기 치료 : 성병을 방치하면 골반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 필요

• 시술·출산 후 관리 : 자궁 내 기구 삽입, 출산 후에는 반드시 정기 검진

골반염

골반염(PID) 치료 방법

골반염은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
• 항생제 치료 : 원인균(클라미디아, 임질 등)에 따라 항생제 투여

• 입원 치료 : 증상이 심하거나 먹는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

• 배농·수술 : 농양(고름집)이 생긴 경우, 외과적 처치 필요할 수 있음

• 파트너 치료 : 성병이 원인일 경우, 함께 치료해야 재감염을 예방

골반염은 단순한 염증이 아니라 여성 생식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질환이에요

치료를 미루면 난임, 만성 골반통, 자궁외임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

증상이 모호할 수 있으므로, 아랫배 통증·발열·이상 분비물이 있으면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

골반염

본 콘텐츠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.